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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예천편 농지은행> 6시 내고향에서 만난 청년농업인 3인의 영농정착이야기!

  • 작성 : 관리자, 2024-09-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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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 19,0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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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방송에서 소개할 청년농업인은 바로 경북 예천에 사는 김종찬씨(36세)입니다. 무려 다섯 남매 중 세 남매가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은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! (농사를 짓던 부모님은 자녀들이 농사를 짓게 될 줄도 모르고 농지은행에 농지를 매도하신 이력이 있으시고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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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먼저 농업에 뛰어든 건 바로 셋째 누나입니다! 셋째누나가 농지은행사업을 지원받아 제일 먼저 영농에 정착했고, 이어 주인공인 다섯째 종찬씨가 농업에도 희망이 있겠다는 생각으로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영농을 시작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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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누나와 종찬씨가 농사를 짓는 것을 본 넷째누나까지 농업에 뛰어들면서 세 남매가 모두 농사를 짓게 된 것이죠! 안정적으로 영농을 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바로 농지은행의 ‘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’ 지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! 세 남매가 농지은행을 통해 지원받은 농지는 무려! 약 2만 7천평이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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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을 재배 중인 종찬씨가 지원받은 농지은행사업은 바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입니다. 이 사업은 청년농업인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지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가 가능합니다. 타작물 재배에 따라 임차료는 추가 80%까지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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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찬씨는 “부모님이 농지은행에 농지를 모두 매도하신 이후에 우리가(세 남매) 농사를 짓게 된 거라 기반 없이 시작하게 되었다“며 “저렴한 임차료로 농사를 지을 수 있어 영농 초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”고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! 또한 “농지은행사업의 장점들을 많은 청년농업인이 알았으면 좋겠다”는 마음으로 방송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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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은행상담센터(1577-7770)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! 농지은행은 늘 청년농업인을 응원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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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농지은행 카카오톡 안내**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!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카카오톡 브랜드 채널: http://pf.kakao.com/_HNyMG *본 콘텐츠에 활용된 사진 자료는 KBS가 무상 제공하였음을 알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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