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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군산편 농지은행> 6시 내고향에서 만난 청년농업인 3인의 영농정착이야기!

  • 작성 : 관리자, 2024-09-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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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조회 20,38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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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방송에서 소개할 청년농업인은 바로 전북 군산에 사는 한도규씨(29세)입니다. 어린시절부터 농업인을 꿈꾼 도규씨는농수산대를 졸업하자마자 농업에 뛰어들었지만 농지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은 남의 땅에 머슴살이로 시작하는 방법밖에 없었다고 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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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년도부터 약 2년간 남의 땅을 빌려 농사를 짓던 도규씨는 18년도에 청년 창업농 제도가 생기면서 비로소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를 지원받아 본인의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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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과 양파를 재배하고 있는 도규씨가 지원받은 농지은행사업은 바로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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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사업은 청년농업인에 우선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지은행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저렴한 임대료로 임차할 수 있습니다. 타작물 재배에 따라 임차료는 추가 80%까지 추가로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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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을 통해 어느 정도 기반을 잡은 도규씨는 농지은행을 통해 농지 매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‘농지매매사업’도 고려 중이랍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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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규씨는 “다른 후계농들은 정보도 많고 자본을 갖고 시작하지만 본인처럼 독립 창업농업인은 정보도 없고 작은 땅조차 구하기 쉽지 않다“며 도규 씨는 농지은행을 현재는 임차이긴 하지만 농지은행에서 농지를 지원해 준 덕분에 내 농지에서 내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힘이 되었다”고 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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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지은행상담센터(1577-7770)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실수 있습니다! 농지은행은 늘 청년농업인을 응원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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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농지은행 카카오톡 안내**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!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카카오톡 브랜드 채널: http://pf.kakao.com/_HNyMG *본 콘텐츠에 활용된 사진 자료는 KBS가 무상 제공하였음을 알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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